도장 상식 · 계약서 날인

계인과 간인의 차이: 계약서 도장 찍는 위치와 확인 순서

계인은 나누어 보관할 계약서끼리, 간인은 한 계약서의 페이지 사이에 찍습니다. 날인 위치와 준비 순서, 누락했을 때의 주의점, 전자문서에 PNG를 넣는 경우의 한계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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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차

핵심 3줄 요약

  1. 계인은 서로 나누어 갖는 계약서가 한 벌이라는 점을, 간인은 한 계약서의 여러 장이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날인입니다.
  2. 서명란 날인, 계인, 간인은 목적이 다릅니다. 하나를 했다고 나머지 확인 절차가 자동으로 대체되지는 않습니다.
  3. 간인이나 계인이 없다는 사정만으로 모든 계약이 무효라고 단정할 수 없고, 도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유효성이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왼쪽은 계약서 두 부의 경계에 찍는 계인, 오른쪽은 접은 앞장과 다음 장의 경계에 찍는 간인입니다. 날인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개념도입니다.

1계인은 계약서끼리, 간인은 페이지끼리 연결합니다

처음 계약서를 작성하면 이름 옆에 도장을 찍은 뒤에도 종이 사이에 한 번 더 찍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날인하는 대상이 ‘서로 다른 계약서 묶음’인지, ‘한 묶음 안의 페이지’인지 구분하면 용어가 쉬워집니다.

계인은 맞댄 계약서 두 부의 경계에, 간인은 접은 앞장과 다음 장의 경계에 도장을 걸쳐 찍는 비교 그림
왼쪽은 계인, 오른쪽은 간인의 날인 위치를 단순화한 예시입니다.
서명란 날인·계인·간인 비교
구분찍는 위치주된 목적
서명란 날인당사자 이름 옆 서명·날인란계약 당사자의 의사 표시와 관련된 확인
계인(契印)각자 보관할 계약서를 맞댄 경계서로 대응하는 계약서임을 확인
간인(間印)한 계약서에서 이어지는 두 페이지 사이장 사이의 연결 관계를 확인

근거 확인: 경기도교육청 공개 실무 자료 — 간인·계인의 뜻과 날인 방법 (새 탭)

2계인: 각자 가져갈 계약서를 함께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내용의 계약서 두 부를 작성해 갑과 을이 한 부씩 보관한다고 해 봅시다. 각 부의 내용을 대조한 뒤 경계에 걸쳐 도장을 찍으면 서로 대응하는 문서라는 점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쪽 종이에만 도장이 찍히면 두 부의 연결 관계를 표시하기 어렵습니다. 각자 보관할 문서를 나란히 두고 양쪽에 걸쳐 찍는다는 원리를 먼저 이해하세요. 여러 당사자가 있다면 서식이나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보관본을 확인합니다.

  1. 본문, 금액, 날짜, 특약, 첨부 목록이 각 부에서 같은지 비교합니다.
  2. 계인할 부분을 맞대고 글을 가리지 않는 위치를 정합니다.
  3. 안내된 방식으로 두 문서에 걸쳐 날인합니다.
  4. 각자의 보관본에 서명·날인과 첨부 문서가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근거 확인: 경기도교육청 공개 실무 자료 — 간인·계인의 뜻과 날인 방법 (새 탭)

3간인: 한 계약서의 모든 페이지를 이어 확인합니다

간인은 여러 장으로 된 한 계약서에서 앞뒤 페이지가 이어진다는 점을 표시합니다. 보통 앞장을 접어 그 뒷면과 다음 장의 앞면에 도장이 나뉘어 찍히게 합니다. 단순히 모든 페이지의 빈 곳에 같은 도장을 하나씩 찍는 것과는 다릅니다.

3장으로 된 계약서라면 1장과 2장, 2장과 3장 사이의 연결을 확인하는 식입니다. 별지나 특약이 계약의 일부라면 누락되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양면 문서나 기관 전용 서식은 연결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자의 지침을 확인합니다.

근거 확인: 경기도교육청 공개 실무 자료 — 간인·계인의 뜻과 날인 방법 (새 탭)

4계인이나 간인이 없으면 계약이 무효인가요?

계인과 간인은 문서의 일치·연결을 확인하기 위한 실무 수단입니다. 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계약 전체의 효력을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도장이 모두 찍혀 있다고 계약 내용이나 대리 권한까지 자동으로 확인되는 것도 아닙니다.

계약 종류별 법령, 요구되는 서면 형식, 당사자의 의사와 권한, 합의한 절차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원문의 ‘날인이나 서명을 했다면 계약은 성립한다’는 문장은 이런 조건을 생략하므로 일반적인 보장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고쳤습니다.

중요한 금액이 걸렸거나 이미 분쟁이 생겼다면 빈 곳에 도장을 더 찍어 해결하려 하지 말고 원본과 변경 이력을 보존한 뒤 법률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근거 확인: 경기도교육청 공개 실무 자료 — 간인·계인의 뜻과 날인 방법 (새 탭)

5PDF에 도장 PNG를 넣으면 간인과 같은 역할을 하나요?

Stampng의 투명 PNG는 문서에 보이는 도장 모양을 넣는 도구입니다. 같은 이미지를 각 페이지에 넣는 것만으로 누가 동의했는지, 이후 파일이 바뀌지 않았는지까지 검증하지는 않습니다.

전자문서에서는 도장 모양의 배치와 별개로 서명자의 확인, 동의 기록, 문서의 변경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출처가 요구하는 전자계약·전자서명 절차를 먼저 확인하세요. 종이 계약서의 간인 모양을 흉내 냈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절차를 충족했다고 설명하면 안 됩니다.

6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 최종 체크리스트

계인과 간인은 내용을 읽은 다음에 하는 확인입니다. 도장이 많다는 안도감보다 ‘내가 동의한 문서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남기는 일이 우선입니다.

  • 내가 계약 당사자인지, 다른 사람을 대신한다면 필요한 권한이 있는지 확인했나요?
  • 계약 기간·대금·해지 조건·특약을 읽고 빈칸을 정리했나요?
  • 각자 보관할 계약서의 본문과 첨부 문서가 같은가요?
  • 서명란 날인과 페이지 연결 확인을 구분했나요?
  • 마지막으로 확인한 버전과 각자의 보관본을 남겼나요?

이 주제의 자주 묻는 질문

계인과 간인을 한 문장으로 구분하면요?

계인은 각자 보관할 계약서끼리, 간인은 한 계약서 안의 페이지끼리 이어 확인하는 날인입니다.

계약서 한 부가 한 장이면 간인이 필요한가요?

연결할 다음 장이 없다면 페이지 사이의 간인 대상은 없습니다. 다만 각자 보관할 계약서 사이의 계인이나 서명란 날인은 별개의 문제이며, 적용 서식과 지침을 확인해야 합니다.

페이지마다 같은 PNG를 넣으면 위변조를 막을 수 있나요?

이미지를 반복 배치하는 것만으로 파일 변경을 검증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 확인과 문서의 변경 여부 확인이 필요한 업무는 제출처가 요구하는 전자서명 절차를 따르세요.

계약서에 ‘인’이 있으면 그 글자 위에 찍나요?

일반적인 서식에서는 이름 옆의 (인) 표시가 날인 위치를 안내합니다. 중요한 본문을 가리지 않도록 배치하되 기관 전용 서식이나 별도 안내가 있으면 그 지침을 따르세요.

출처와 확인 기준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제도와 서비스는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제출 전에는 최신 원문을 확인하세요.

기존 Stampng 글의 주소를 유지하면서 설명과 주의사항을 교정·보완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최초 발행일이나 전문가 감수 이력은 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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